열왕기하 17:24-41
이스라엘 사람들을 앗수르의 성읍들로 끌어가고 사마리아에는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 사람들을 옮겨 살게 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이 다시 모여 앗수르왕을 반역할 기회를 없애버렸다. 이스라엘은 이제 흩어져 버리고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됬다. 사마리아에 모인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들의 신을 섬기는 것을 보고 하나님은 사자를 보내 사람들을 죽였다. 그러자 왕은 잡혀갔던 제사장을 보내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고 섬기게 했다. 하지만 모두가 자기들의 신을 섬기는 것을 계속하며 이스라엘 자손들이 행했던 데로 하나님과 함께 섬기는 풍속을 이어갔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 우상숭배를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의 욕심이 나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항상 돌이켜보고 점검하며 살아야한다. 남들이 원하는 것을 따르다 보면 타락하게 된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며 사탄에게 승리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