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24 목,
열왕기하 17:24-41
앗수르 왕의 정책으로 사마리아로 이주를 오게된 이방인들은 몇사람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임을 알게된다. 사로잡혀갔던 제사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여호와께 경외할지 이방인들에게 가르쳤다. 그런데 나름 여호와를 경외하긴 했지만 자신들의 신들도 섬기며 죽음, 불이익만 피하고자 하는 삶을 살았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지 않은, 악한 행위로 다시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말하지만 듣지 않고 이전대로 행한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왜 어려운가? 이전에 그러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들을 봤고 그렇게 살지 않아도 지금 잘 살고있어서 그런것 아닌가. 어쩌면 지금 나에게 주신 작은 고난들은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않고 살수 없다 여길수 있는 기회이고 이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깨닫게 된다. 먼저 이 은혜를 체험하고 그 은혜를 다음세대가 알아갈수 있도록 제대로 가르치고 더 제대로 살아내는 삶이 되기 원한다. 주님 내가 하나님 경외하는것 외에 섬기는 것들을 다 끊어내게 하시고 주님만 섬기고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또 자녀에게 제대로 가르치도록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