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8:1-16

히스기야는 악한 왕 아버지 아하스를 따르지 않고 다윗과 비교가 되는 유일한 유다의 왕이 됬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의지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 그런 히스기야와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하셨다. 북왕국이 불신과 불순종으로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한 것과 대조가 된다. 하지만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의 성읍들을 점령하자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그 왕과 바겐을 하다가 성전 문의 금과 기둥에 입힌 금까지 벗겨 앗수르 왕에게 주게 됬다. 다윗처럼 선한 왕이었지만 인간으로서 온전할 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자기 뜻대로 쉽게 해결될 것 같은 방법을 썼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길로 따라 갈 수 있기 원합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