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8:17-37
앗수르왕의 신하 랍사게는 유다 민족의 심리를 불안하게 해서 히스기야를 반역하게 하려고 유다 방언으로 히스기야와 하나님을 조롱했다.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유다를 쳐서 멸하라고 하셨다고 거짓말하며 앗수르왕을 유다 백성 들에게 포도주 떡 감람과 꿀을 배풀어줄 신으로 섬기길 원했다. 전쟁으로 주변국을 정복하고 자기들의 권력을 높혀서 한없는 교만으로 장담하는 모습이다. 히스기야는 백성들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말 것을 명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조롱을 따지고 싸워 받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는 것을 나도 경험해 봐서 이제는 그저 귀에서 떨쳐버린다. 복수는 하나님이 하실 일임을 기억하면서 살기 때문이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삶이 위협당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나의 선택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