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8:17-37

앗수르왕의 신하 랍사게는 말을 청산유수처럼 유다의 방언으로 백성들과 히스기야 왕을 모욕하고 하나님이 자기편인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백성들은 잠잠하고 한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인것 같다. 
내겐 힘이 없지만 하나님이 하실 때가지 기다림.  싸움은 쌍방이 부딪힐 때 일어나는 사건이다. 부부와의 싸움에서도 한쪽이 입을 다물고 참고 있으면 논쟁은 사그러지고 만다.  전쟁에도 이렇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말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이란 등.. 서로 공격하고 대항하고 복수에 복수를 이어가는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복수는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러기에 내가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 는 정말 중요한 선택이다. 순간적인 선택이 아니라 기도하고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복석을 찾듯이 찾아 갈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