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4 주일,
열왕기하 19:1-19

앗수르의 침공에 항복도 해보고 살길도 찾아보던 히스기야는 히스기야와 유다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까지 조롱하는 말을 듣고 이사야에게 기도를 요청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하지 못하니 항복하라는 내용의 앗수르 왕에게 받은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기도한다. 산헤립의 협박이 기도로 이어지듯 돌아보면 나에게 어려움은 하나님을 찾게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다. 사실 어려움과 고난이 없었으면 지금의 내가 없는것처럼 내가 실수하든 억울함을 당하든... 하나님을 찾을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고 기도할수 있음에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음을 감사한다.  주님을 찾고 기도할수 있는 시간이 은혜였음에 감사로 기쁨으로 주를 더 찾고 또 주를 날마다 더욱 사랑함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