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20-37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앗스루 왕 산헤립이 하나님을 조롱했고 그의 승리가 자기가 잘나서 된 것으로 착각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왕이 자신을 신으로 높힌 교만의 댓가로 갈고리를 코에 꿰고 재갈을 입에 물려 오던 길로 끌어 돌아가게 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한 밤에 쳐 죽이고 산헤립은 그의 신 니스록 신전에서 경배하다가 그 두 아들에게 칼로 살해 당했다. 그가 섬겼던 우상은 그 하나도 보호하지 못한 죽은 우상임을 보여주신다. 하나님 밖에는 아무도 아무것도 믿고 따르는 것이 허망하게 될 수 있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영원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올리고 의지하고 말씀을 신뢰하며 살기 원합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높히고 영원히 그의 이름을 송축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