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4 화,
열왕기하 20:1-11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이시지만 내가 기도하는 제목의 이유와 진심, 간절함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날까지 내가 기도한 간절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에대한 생각을 해본다. 히스기야는 죽음앞에서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것을 기억하옵소서 라고 기도한다. 죽을 병이 낫기를 원하는 이유는 더 많은 날은 진실과 전심으로 주앞에 행하며 살기를 원한다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 진심을 보신 하나님께서 십오년의 시간을 연장해 주셨다. 아직 욕심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지만 이땅에 보내셔서 살게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나의 갈망이 포개져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살가가기 원한다. 오늘 하루를 주님앞에 진심과 진실을 다해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허황된 꿈같은 어리석음을 좇지 않고 오직 주님만 따르며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