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 왕이 18년 동안 다스릴 때에 성전 수리를 시작하고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했다.18년이 걸려 성전 공사를 시작했지만 57년 동안 악한 죄를 지었던 유다의 왕들 므낫세와 아몬에게 그 악행을 배우고 따르지 않은것이 신기하다. 그 왕들은 죄악으로 살았기에 율법책을 숨겨 놓았거나 관심이 없어서 버려 두었을 것이다. 요시야가 그 율법책을 읽고 곧 옷을 찢고 통곡하며 하나님의 뜻을 여 선지자 홀다를 통해 찾았다.그의 말씀이 하나님은 유다를 멸하실 것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요시야의 선행을 긍휼히 여기셔서 그는 평안히 죽고 그 재앙을 보지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율법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란 요시야가 옳은 길로 걷고 있기 때문에 은혜를 베푸셨다. 말씀을 읽고 묵상만 할 것이 아니라 깨닫은 하나님의 지혜가 나의 삶 속에서 적용되도록하며 살기 원합니다. 공동체와 함께 적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