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4 금,
열왕기하 22:1-20

요시야가 왕이되고 8년째에 서기관 사반을 보내어 성전 보수를 하도록 한다. 그 가운데 율법책이 발견되고 그 책을 읽게된 요시야왕은 옷을 찢으며 통회한다. 말씀을 알게된후 마음이 부드러워 져서 겸비하게 옷을 찢고 통곡하며 다윗의 모든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요시야 왕에게 하나님이 내리실 재앙을 보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여 주신다. 하나님을 온전히 대할때 하나님은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보여주시고 알려주신다. 그때 나의 반응은 어떠한가. 직면하고 인정하고 고쳐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추하고 악한 나를 보게하신것에 감사하고 그래서 겨우 겸손해질수 있게 하신것에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고자 몸부림 치는 자를 그냥두지 않으시고 도우시며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자로 성장해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