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1:1-26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므낫세기 12세에 왕이 되어 55년을 다스렸다.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지 못하고 악을 행하고 산당을 세우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고  섬겼다. 그의 
아들 아몬도 아버지 므낫세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무죄한 많은 피를 심히 많이 흘렸다. 그들은 왜 다윗과 같은 아버지의 뒤를 잇지 못했을까?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다른 대신들의 꼬임에 넘어간걸까? 아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지 못해서  이방신들을 의지하게 된걸까? 과정이 어떻든간에 유다를 세우시고 이끌어가신 하나님을 등지는 일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버리는 행위다. 그들의 악이 너무 커서 그들은 웃사의 동산에 장사 되었다 라고 한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인내하고 참고 돌아올 길을 알려줘도 주님을 향하여 발길을 돌리지 않는다면 결코 진노와 심판의 동산으로 보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라고 도움말은 말한다. 한 번 죄에 빠지면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에 오늘 하루 하루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는 말씀이 내 곁에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잘 살았다 라고 주님께 칭찬받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