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2:1-20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진 건가? 라고 생각될 때 또 하나님은 요시아를 찾아 내신것 같다. 그는 8세에 왕이 되어 18세 때 성전을 보수하고 수리한다. 그 와중에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이 발견되었다. 늘 곁에두고 읽고 묵상해야 할 책이 왜 그리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을까? 하나님은 참으로 오래 참고 기다리셨다. 요시야는 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마자 그의 옷을 찢었다. 하나님의 뜻을 멀리한 유다와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앞에 겸비하고 옷을 찢고 통곡한 요시야의 모습을 본 하나님은 유다를 향한 심판을 유보시키신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원하신다. 도움말에 사람이 인생에서 남길 수 있는 가장 큰 업적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라는 말에 아멘 한다.  찾고 찾으면 만날 것이고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내가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이유는 찾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 
나의 인생에 개혁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나를 겸비하고 주님께 통곡하며 나를 버리고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