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3:31-24:7

요시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여호아하스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애굽으로 잡혀갔다. 그 뒤를 이은 여호야김 시대에도 바벨론의 왕을 섬기고 또 여러 주위에 나라들
에 의해서 멸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다. 그 이유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의 죄 때문에 후손까지 죄가 대물림 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함부로 죄를 짓고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  부모에게는 가장 가장 무서운 벌이 될 것이다. 나 때문에 누군가가 피해가 가지 않도록 늘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요시야의 개혁이 얼마나 어려웠을지 느끼게 된다. 여호아하스도 여호야김도 요시야가 이루어놓은 개혁의 뒤를 따르지 못하고 악한 길로 가버렸다. 
정직하게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쉬운길, 넓은 길을 가려고 선택하는 것이 곳 멸망의 길이 되었다. 주님은 그래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신다. 그러면 주님이 함께 그 십자가를 대신 짊어져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 보기를 기도합니다.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을 잘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사 순간 순간 기도로 묻고 나아갈 때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