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24 화,
열왕기하 24:8-25: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은 돌이킴이다. 죄에서 멀어져 순결한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시지만 우리의 나약함도 아시고 겸손하려 하다가도 금새 교만해지고 또 악한 우리를 잘 아셔서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또 주신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삶, 곧 돌이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다리시고 끝까지 기다리신다.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는데 알아듣지 못하고 목이 곧아 제갈길을 가다가 멸망당하지 않기를 원한다. 늘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삶, 회개와 돌이킴으로 주를 더 가까이 따르는 삶,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기에 참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