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4:8-25:7
유다는 수 많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결국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가 시드기야 때에 멸망을 당하게 된다. 오래 참으시고 그들의 회개와 용서하실 기회를 주셨지만 유다는 악한 왕들을 따라 하나님의 징계가 생기지 않을 것 처럼 우상 숭배하며 죄악에서 살았다. 마지막으로 바벨론에게 항복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라는 말씀도 따르지 않고 바벨론을 배반한 시드기야는 아들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두눈을 뽑힌 후에 놋사슬로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비극을 경험하게 됬다. 하나님에게 오랫동안 범한 죄의 댓가를 확실히 받을 것을 보여주신다. 끝까지 주시는 용서의 기회를 저항하고 회개하지 않은 이들이 기근으로 죽임을 당했거나 노예로 끌려가 살게 됬다. 죄의 결과는 반드시 치루게 된다. 이래서 항상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실 것, 또 악에서 구하실 것을 기도해야 한다. 죄인의 자리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오직 말 씀에 순종하며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