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4:8-25:7

18세에 왕이 된 여호야긴은  겨우 3개월 동안만 예루살렘을 다스리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잡혀갔다. 뒤를 이은 시드기야 왕도 그의 앞에서 아들들의 두 눈이 빠지는 광경을 보고 자신도 놋 사슬에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죄의 결과는 참으로 참혹하고 비참했다.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매우 엄혹하기에 죄에 대한 문제를 대충 다룰 수 없다 라는 글이 큰 무게로 다가온다. 나는 죄로 느끼지 않을 지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그것이 죄가 되어 물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어떤 잣재로 나의 생각과 행동을 재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오직 말씀에 근거해서 나의 행동의 무게를 달아볼 수 있고 대충이 아닌 떨리는 마음으로 겸손히 나를 돌아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