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8-30

바벨론 왕의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모든 집을 다 불사르고 성벽을 헐었고 비천한 자를 빼고는 모든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다. 이렇게 다시는 유다가 그들에게 반항 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성전에 있던 그릇들 금 은 놋으로 된 모든 것도 탈취했다. 유다 땅에 남겨둔 백성들은 그달리야를 세워 통치하게 했다. 그달리야가 그들에게 한 말 바벨론을 섬기며 평안히 살으라는 말은 벌써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알려주셨던 하나님의 뜻이었지만 유다 백성들은 그를 원수를 삼고 죽였다. 난관을 당할 때 회개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더  마음/목을 굳히며 악하게 되는 사람도 많다. 유다 백성들의 대부분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반항하고 벼텨 보려 했던 것 같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뜻을 따르는 데에서 성장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고 습관대로 거역하고 살았으니 처참한 끝에도 돌이키지 못한다. 이해 할 수 없어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고난을 받을 수록 더욱 더 하나님을 붙잡고 구원의 하나님을 믿으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