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8-30

바벨론에 의해서 유다는 결국 멸망하게 되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모든 기구와 기물들, 금과 은의 귀한 그릇들, 그리고 기둥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가치것들은 모조리 가져간다. 쁀만 아니라 성전과 귀인들의 집까지 불르고 죽인다. 너무나 비참하고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말씀을 읽는데 화가났다. 
예레미야가 그렇게 외쳤는데... 오지 않을 것 같은 멸망.  또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착각이 이렇게 갑짜기 찾아왔다.
예수님의 재림도 도적같이 임한다고 했다. 사람들은 아직은 멸망의 때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세상에 취해서 산다. 
이런 말씀을 읽을 때마다 목사님이 말씀해 주셨던 시계와 해지는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쉽지가 않지만 그래도 노력해
야 한다. 이전과 좀 더 다르게 말씀 안에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