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1:1-11
예루살렘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고 계속 죄악를 지은 댓가로 바벨론에게 침략을 당해 성전은 불사름으로 허물어졌고 백성들도 포로로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그전과 지금을 크던자/과부, 공주/노동자 로 비교하며 그들의 비참한 상황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영광은 뭇나세의 최악 때에 벌써 떠나셨다고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모든 금과 은과 즐거움도 떠나고 오직 대적의 손에서 강제 노동과 굶주림과 조소만을 받고 살게 됬다. 예레미야는 이십대에 시작해서 40년 간을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이 예언을 전했지만 허무한 끝을 보게 됬다.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였다면 벌써 포기하고 그만 두고 사라져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하나님을 붙잡고 구원의 호소를 했다. 하나님 만이 우리의 소망이시고 구원자이시기 때문이다. 그 누구에게 호소해 봤자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항상 나의 죄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또 다시 같은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이 나를 항상 의인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