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1:12-22
견딜 수 없는 고통이 하나님의 진노에서 받은 심판임을 말하며 하나님은 의로우시다고 선포한다. 백성들이 명령을 거역하고 지은 죄악의 심판의 재난을 기뻐하는 원수들에게도 정의로 심판해주실것을 탄원했다. 비웃는 주변국들도 징벌을 받을 것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이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물같이 흐르는 고통의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들의 죄악을 고백할 수 있는 선지자에게 배울 것이 많다. 원망하기 전에 나의 죄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 참을 수 없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구원해주실 것을 간구해야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남보다 나를 먼저 살피고 고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