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24 월,
예레미야애가 3:1-18

자신을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자라고 고백하는 자에게 소망이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망각했던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매를 드실 뿐만 아니라 사방을 막으시고 몸을 찢으시고 평강에서 멀어지게 하셔서 힘과 소망이 끊어지도록 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때 분명 그 사람의 내일은 어제와 다를것이라는 도움말처럼 말이다. 이 모든 경험을 다 처절하게 하고싶지는 않지만 삶의 곳곳에서 괴로움과 고통, 소망의 끊어짐을 경험하게 하실때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더 바라보고 하나님을 더욱 힘써 알며 붙들고 매달리며 순종의 길로 돌이키는 자가 되기 원한다. 그래서 나를 회복하고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날마다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