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19-39

하나님은 유다의 죄를 심판하셔서 고난을 받게 하시지만 모두가 진멸당하게 하지 않으셨다. 자기의 백성들을 한결 같이 사랑 하시고 그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원하셨기 때문이다. 징계를 받는 것을 불쌍히 여기셨기에 유다를 학대하고 폭행하는 바벨론도 공의 의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선지자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는 것을 기억하게 하며 원망하지 말고 겸손히 고난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인자와 긍훌을 베푸실 것이다 라고 격려한다.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원망 하기 보다 나를 돌아보기 원한다. 낙심하기 보다 인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며 평강을 얻기 원합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기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