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4 금,
예레미야애가 4:1-10
소돔의 죄악보다 더 무겁다 말하는 이스라엘의 현실은 너무도 비참하고 피폐하여 이전의 영광스러운 과거와 더욱 대조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는 상황임을 이야기한다. 자녀들을 먹일수 없고 방치할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은 지금 내가 살고 이 땅에서는 영양과다와 질병으로 넘치도록 많은 것들과 싸워야 하고 또 영적으로는 영양실조 이상으로 성경과 복음에 대하여는 가르치지 못하는 이시대의 기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먹이지 않으면 제대로 자랄수 없는데...나와 내 자녀는 영의 양식을 제대로 먹고 있는가. 굶주림의 참상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제대로 보지 않고 내 자녀도 나도 세상에 묻혀 살지 않기를, 영의 양식 먹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날마다 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