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4:11-22
하나님의 진노가 유다의 원수들이 시온을 불사르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가게 하실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거짓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긍적적인 거짓 평안을 말하고 의로운 선지자들을 죽여 입을 막은 댓가로 이제 그들이 피를 흘리며 부정한 자들로 방황하게 됬다. 유다는 하나님이 아니라 애굽을 바라보며 구원을 기대했지만 원수들이 쉬지 않고 길거리와 산꼭대기와 광야에서 그들을 쫓아가서 죽였다. 하지만 이제는 형벌이 끝날 때가 됬고 하나님이 그들을 다시 사로잡혀가지 않게 하실 희망을 주셨다. 세상에서 아무것도 하나님을 대신으로 의지할 수 없다. 돈 권력 지식 등도 하루 아침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를 얻고 오직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