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5:1-10

선지지는 치욕을 당하는 백성들을 기억하고 살펴보시기를 구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도 이방인에게 뺏기고 아무것도 없는 고아나 과부같이 됬고 이방의 종들이 자기들을 지배한다고 호소했다. 굶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증상대로 그들의 피부도 아궁이 처럼 검게 됬다. 하나님 대신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을 의지했던 조상들이 그 죄를 짓고 죽었고 자기들에게 죄악을 담당시켰다고 한다. 모두 회개하고 돌아갈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세상 만을 붙잡고 있다가 기회를 놓쳤다. 요즘 내 영혼의 안색은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 아주 밝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신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 이심을 다짐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