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5:11-22
부녀들과 처녀들이 강간을 당하고 지도자들은 매달려 죽고 청년들과 아이들은 중노동을 하고 노인들도 성문에 모여 교제할 수 없게 됬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이 고통속에 살게 된것이 자기들의 범죄 때문인것으로 선지자는 고백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며 그들을 하나님께 돌아가게 해주실 것을 구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큰 진노로 백성들을 영원히 잊고 아주 버리셨을 가능성을 탄식한다. 옛적 처럼 하나님과 함께 하는 마지막의 소망을 가지고 간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다면 어떤 삶이 될 것인지를 예고하는 말씀이다. 당장은 세상을 따라 편하게 살것 같지만 영적으로 메마른 삶이 얼마나 헛된 것임을 알고 있다. 믿음 소망 사랑이 없는 활벌한 삶을 생각 만 해도 절망감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갖고 알고 있음을 또 다시 깨닫고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