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24 수,
시편 107:23-43

하나님의 사람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물에서 일하는 자는 물가에서 하나님을 만나 광풍을 잔잔하게 하시며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수 있으며 어찌 그 사랑에 감사로 예배 드리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편에서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사악한자는 입을 봉하리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편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뻐하는 자로 살아가고 싶다. 삶의 윤택함을 갈망하는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기뻐하는자로 하나님께 모든 삶 맡기고 의지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편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