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1-11
바울은 마게도냐로 갈때에 디모데를 에베소에 두고 떠났다. 에베소 교회에 거짓 교사들이 있어 '다른 교훈'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거짓 교사의 관심은 하나님보다, 논쟁과 변론하며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자들이다. 바른 교훈은 청결한 마음과 순수한 믿음으로 인해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되게 만든다. 도움말에 '사랑의 실천이 복음에 합당한 삶이고, 복음을 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입니다' 라고 말한다. '사랑, 사랑' 만 외치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세상 사랑과 혼동하게 만드는 다른 교훈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는 지혜와 믿음이 있기를 원한다. 말씀을 잘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겸손과 인내와 사랑을 배워사는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