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2:1-7

바울은 구원받은 자들, 바른 교훈을 받은 자들이 해야 하는 것은 '기도' 라고 말한다. 기도는 교회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지만, 가장 쉽게 포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단이 기도하는 것을 싫어하고 끈질기게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어야 하는것이고, 믿음으로 반응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로서 기도해야 할 것은 국가의 지도자들을 위한 것이다. 나도 제대로 기도하지 못했기에 회개하게 된다. 세상이 자꾸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믿는 자들이 기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바울을 선택하셨고, 나를, 우리를 선택하셨다. 내가 먼저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알고 사랑하는 자 되기를 원한다. 주님, 내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기도의 영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