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3:1-7
교회를 다스리며 돌보는 감독의 자격을 바울은 성품과 가정생활과 성숙도와 평판을 통해 알려준다. 하나님의 일과 사람을 위한 일을 할 때 '거룩한 삶으로 본을 보이고 바른 교훈으로 교인들을 가르쳐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도록 인도하려는 열망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선한 사람이어야 한다.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수 없다고 한다. 겸손한 삶을 살고 누구에게나 인정 받을 수 있는 도덕 수준을 갖고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자격이 있는 지도자를 통해 교회가 성장하고 성도들도 서로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교회안에서 믿음의 성장을 경험하며 사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모범이 되어 복음을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