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화 딤전3:1-7
1 감독의 자격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이야기 하고 있다. 교회의 지도자 직분은 선한 일, 고귀한 일을 수행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거룩한 삶으로 본을 보이고 바른 교훈으로 교인들을 가르쳐서 그들이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려는 열망이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는 도움말이 참 인상깊다. 자기를 높이거나 내가 대접받기 위함이 아닌 선한 일을 사모하며 수행하기 위하여 교회의 감독/지도자로 세우셨다. 무리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 또 따르는 이들로 우리 모두는 각각 다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한몸을 이루며 끊을 수 없는 지체로 연결되어 있고 함께감을 다시금 생각해보라 하신다. 함께,… 나도 살고 남도 살릴수 있어야 교회가 살아나고 공동체가 아름다워지는 것임을 기억하고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