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4 목,
디모데전서 4:1-16

혼인에 관하여도 음식물에 관하여도 삶의 곳곳에서 미혹하는 영이 고리를 걸어온다. 악한 영은 성도로 하여금 믿음을 떠나게 만들고 외식과 거짓에 빠지게 만들기에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으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고 가르쳐준다. 온전한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는것은 육체적 연단만이 아니라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가르치고 또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한다. 성숙함을 나타내면서 말이다. 적은 믿음을 가진자나 지도자나 내적, 외적 변화와 성숙을 경험해야 하고 다른 교훈을 물리치며 앞선자가 뒤따라 오는자에게 본을 보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지금 나의 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고 깨달은대로 실천하며 안될것 같은것도 마음에 주시면 해보고 모든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말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통해 주시는 가르침을 받으며 또 가르칠 기회가 주어질때 다른 교훈이 아닌 내가 배운대로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것이다. 부족하여도 바른교훈으로 나를 연단하고 양육받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