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16
바울은 교회안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에게 하듯 노인들을 대하고 형제 자매 같이 젊은이들을 대하라고 가르친다. 안디옥 교회에 있는 분들은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다. 그래서 배려하기 원하고 봉사하기 원한다. 예전에는 과부를 돌보는 일이 매우 중요했던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서적으로도 많이 도와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슬픈 마음으로 걱정 근심 까지 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바울은 명부에 올려야 할 과부의 자격도 모범적인 믿음의 삶을 살고 선하고 봉사하는 직분을 맏길 수 있는 60이 넘은 사람으로 말한다. 실질적인 지혜를 알려주는 말씀이다. 모든 사람을 나의 가족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돕고 봉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