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7-6:2

교회의 있는 자들, 지도자나 교인이나 직분에 상관없이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의 행위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드러나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스리고 가르치는 장로들을 존중하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는 편견이나 불공평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종들은 상전을 잘 섬겨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이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각자 있는 위치에서 자신을 살피며, 하나님과 사람앞에 부끄러운 것이 없는 삶을 살아가자.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기 전에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먼저 기도로 묻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의 생각과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기도로 주께 묻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