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7-6:2

잘 다스리고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들을 두배로 존경하라고 한다. 그것이 그들이 받는 삯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악행과 선행도 늦게 들어 날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도자를 선택하라고 한다. 어머니가 항상 하시던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는 말씀이 기억난다. 가족도 낯선 사람들 처럼 보일 때가 많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살지 않았고 문화와 풍습도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이래서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가 더 중요하다. 함께 배우고 믿고 섬기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나의 가족이기 때문이다. 이런 공동체에 속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