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4 주일,
디모데전서 6:3-10

다른 교훈을 따르는 자는 곧 교만한 자라고 말씀하신다. 자신이 높임을 받고 싶어서 투기하고 분쟁하는 자는 다 알고있는 것 처럼 말하지만 결코 아무것도 모르는 자 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알기위해 배워야 하고 주님의 마음을 알고 이웃과 공동체의 사정을 알고 이해하고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데 자족하는 마음 없이, 부하려 하는 마음만으로는 그 사랑을 깨달을수도 없고 경건하게 살아갈수 없기에 주께 맡긴인생 돈과 부함이 아닌, 인정과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닌 자족하는 마음을 배우고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채워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