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6:11-21
예수 믿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은 '자족'과 '경건' 이다. 바울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삶'을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말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이유는 자아를 포기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단하고 일어나도 또 쓰러지지만 또 결단하는 이유는 그것이 선한 싸움임을 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경건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새상을 다스리는 신 맘몬이 주는 부와 탐욕을 다스려야 한다. 도움말에 '주님은 심판의 날에 얼마나 쌓았는지 보다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한번에 변화될 수 없지만, 날마다 결단하고 돌이키는 것을 반복하면서 자족의 삶, 경건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