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1-8
바울은 다가오는 죽음을 앞두고 디모데에게 축복하며 문안한다.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갖고 눈물로 기도하는 디모데는 외조모와 어머니에게 배운 말씀으로 자란 믿음의 사람임을 알려준다. 자라면서 나도 어머니와 매일 함께 가정 예배를 드리며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 말씀을 보고 듣고 살아왔다. 교회를 떠난 생활을 하면서도 다시 어머니와 함께 갔을 때 모든 것이 익숙했다. 그리고 거짓과 진실을 구별할 수 있게 거짓없는 믿음의 본을 받았다. 하지만 바울이 원하는 디모데의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일듯 일어나게 하는 것을 나는 생각하지도 바라지도 못했다. 그런 나를 목사님을 통해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 진실의 믿음을 성경을 통해 만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