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9-18

하나님의 뜻대로 구원하시고 거룩하신 소명을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을 때에도 그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끝까지 기도와 경건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힘썼던 사람이다. 도움말에도 사명 감당의 힘은 하나님을 신뢰함에서 나오며, 그 순전한 믿음은 기도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며 나아가자. 나를 부르신 하나님, 나를 붙잡아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전진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나를 고쳐주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