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24 목,
디모데후서 2:1-13
복음을 전하는 자는 은혜안에 강하게 서서 충성된 자들을 세워 복음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복음을 전하는 자세는 병사처럼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절대 복종으로, 경기하는자 처럼 말씀의 법을 따라, 수고하는 농부처럼 열매를 바라며 인내로 감당해야 한다. 주와 함께 죽는것은 헌신이 없으면 결코 가능하지 않기에 이것을 기억하고 나를 구원하신 주의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다시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주의 은혜안에서 강하고 담대하고 지혜롭게 주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도록 주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