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1-9
마지막 때가 다가올 수록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진다. 자기 사랑과 돈 사랑, 부모거역과 감사하지 못함, 선을 좋아하지 아니함, 조급함 등.... 이렇게 세상이 변화되어 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점점 악한 영에 의해 지배 받는 영역이 커 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것이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내가 깨어 있어 시대를 분별하고 나를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도움말에 '말세가 고통의 사대로 전략한 것은 자기만 아는 사랑 때문이고, 자기만 옳다는 교만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다. 이러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아무리 말씀을 배워도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다는 말이 무섭게 다가온다.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경건의 모양만 있고, 여전히 이기적이고 교만한 삶을 살아간다면 결국 변화되지 못하고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의 헌신, 자아의 죽음이 없는 경건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로 나아갈 뿐이다. 남을 정죄하지 말고, 내가 조금 더 힘들어도 참고, 기쁨으로 봉사하며 기도로 주의 뜻을 물으며 날마다 변화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