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1-8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을 분명히 알았던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기에 항상 힘쓰라'고 권면한다. 누가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질지, 언제 변화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복음의 씨를 뿌리라고 하신다. 도움말에 '그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고 남을 살리는 길입니다' 라고 말한다. 남을 살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나의 영도 더 견고해지고 확신을 갖게 된다. 바울은 이러한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다하고 죽음을 앞에 두고 있었다. 그럼에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 온 자신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했다.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 일하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사명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나 돌아보니 너무 부끄럽다. 바울의 디모데를 향한 '모든 일에 신중'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 을 하며 '나의 직무'를 다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을 나의 것으로 받고 그렇게 기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