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수 호세아 1:1-11
겉으로 보기에는 안정과 번영을 누리던 북왕국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시대, 하나님은 선지자 호세아를 통해 그 민낯을 드러내게 하신다. 음란과 우상숭배 불법이 만연한 현실.
편안한 삶이 내 영적인 시야를 가려 영적외도를 방조하지는 않는지 돌아봅시다/는 도움말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에게 주시는 경고로 들린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이 현실을 마주하고 돌아보라 그리고 어서 돌이키라 하시는 말씀 같이 들려온다.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로서의 삶의 모습은 희미해져가고 세상에 열광하고 쫓아가며 하나님을 배반하는 모습은 없는가 말씀앞에 나를 면밀히 돌아보는 기회를 주신다.
심판을 주셔도 피할 길을 함께 열어주시고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메시지들과 사인들로 계속해서 경고해주시고 경종을 울려주시는 주님! 정신 바짝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하나님을 배신하는 우리를 여전히 내 백성으로 불러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한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소망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그 이름을 부르며 한걸음 한걸음 또 나아가겠습니다 살아계신 주님! 살아역사하시는주님 함께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