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24 목,
호세아 2:1-13

암미(내백성), 루하마(긍휼히 여김받는 존재) 로 부르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본심을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드러난다. 사랑하는 다른것을 쫓아가다 막혔을때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것처럼 나를 가로막는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보게 되고 결국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를 돌아보는 일은 어떤 고난 보다도 고통스러운 일 같다.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외면하고 덮어두고 좋아보이는 것을 좇아가게 되는것이 아닐까. 그런것들에서 나를 제대로 돌아보기 원한다. 제대로 주를 알고 제대로 나를 알고 나를 절대 포기 못하시겠다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날마다 돌이키며 말씀대로 결단하고 행하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