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14-3:5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섬기며 제 마음대로 살던 이스라엘에게 회복을 약속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며 음행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호세아 선자자로 통해 실물 교육을 실행하신다. 아내 고멜이 호세아를 떠나 음녀가 되었지만 그를 다시 데려오라고 하셨고, 호세아는 또 다시 고멜을 은 열다섯개와 보리를 주고 구해 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타이르듯 호세아는 '음행하지 말고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고 말한다. 비록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지만 또 용서하시고 회복을 약속하신다. 히브리서 12:8 에서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고 말씀 하신다. 늘 평탄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보다 하나님과 동행의 은혜를 구하는 자 되기 원한다. 결혼서약처럼 상황에 상관없이 주님을 떠나지 않고 늘 그 안에 머무르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