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목 호세아2:1-13

고발하시고 심판을 선고하시지만…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회복을 바라시는 그 이면의 찐마음을 엿보게 하신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자녀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임을 다시금 말씀속에서 또 삶에서 느껴보게 하시니 감사하다. 심판의 상징인 ‘이스르엘’을 풍요의 이미지로 바꾸시고, ‘로루하마’대신 ‘루하마’(긍휼히 여김받는 존재), ‘로암미‘대신 ’암미‘(내백성)라는 이름으로 백성을 부르실 것입니다. 내가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찾을때 주님도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주실 것입니다/는 도움말을 새겨듣는다. 죄에서 돌이키고 돌아서야 한다.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아버지 를 부르며 미련과 후회 아쉬움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모양은 없는지 주님 다시금 제 속사람을 돌아봅니다. 하나님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따스하게 수미야 불러주시는 아버지가 계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