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금 호세야 2:14-3:5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말로 위로하고 달래고 어르실것이다. 심판 받고 혼쭐이 나도 마땅한 백성이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며 하나님 바라보고 다시 시작해보라 하시는 그 마음에 감동이온다. 그 마음 그 사랑과 긍휼하심 그 은혜때문에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밖에 의지할 수단이 없는 그 광야가 새관계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시 처음부터 출애굽에서부터 시작하실 것입니다. 광야를 포도원으로 아골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는 도움말을 아멘! 으로 받고 기대와 기쁨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님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기회를 주시고 다시 맞아주시고 다시 품어주시는 주님처럼 너그럽고 유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주의 백성다움을 잃지 않게 하여주세요!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을 경배하기를 힘쓰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