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24 토,
호세아 4:1-19

진실과 인애가 없는곳에 땅이 슬퍼하고 거기사는 짐승들이 다 쇠잔하리라 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등지고 살면 땅에있는 모든것이 피폐해지고 고통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욕심을 채우기 위한 제사 곧 우상숭배와 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말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고 교만한 것이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신다. 그 시절을 지나갔다 하더라도 결국 깨닫는 자는 돌아오고 깨닫지 못한자는 망하리라. 하나님이 도우셨다고 하는것이 나의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하는것에서 그친다면 결국 나도 우상을 숭배하는 음행하는자와 조금도 다를것이 없을것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나의 이익을 구하는것에 하나님을 찾는자가 아니라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사랑하심을 따르며 주를 보고 주와함께동행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