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4:1-19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실과 인애'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다. 그러나 번성하고 배가 부를수록 하나님을 떠나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과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 이라고 한탄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번영과 복을 누리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고, 만족 할 줄 모르며, 절제할 줄 모르고, 나눌 줄 모르는 백성들은 더 큰 만족을 누리고자 음행하고 나무에게 물으며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행하고 있다. 도움말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라는 것은 욕망을 채워주는 하나님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는 어떤가. 나의 욕망과 부족함을 채워주는 하나님으로 섬기며 계속 '달라 달라'는 말로 기도하고 있지 않았는가. 말씀을 따라 살려면 손해도 있고, 자존심도 상하고,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산다면 모두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이 땅이 평안해야 나도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과 화목해야 즐거움이 찾아온다.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또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고 결단하자. 주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베풀고 나누는 삶, 진실과 인애의 삶 그리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