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24 수,
호세아 8:1-14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율법을 기록하여 주신것은 백성들을 위함이다. 백성들이 죄를 범하지 않고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복을 받으며 살기를 원하시는 마음으로 주신것인데 백성들이 이상한것으로 여기고(12절) 언약을 어기고 선을 버리고 율법을 범했다. 자기의 유익에 따라 왕을 세우고 지도자를 세우고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결국에는 산산 조각이 나게 될것이라 말씀하신다. 말씀이 아닌 내 마음에 옳고 좋은대로 사는것은 어떤 좋아보이는 것이 된것 같더라도 쓸모없이 버려지는, 즐겨쓰지 않는 그릇같이 되고 만다. 내 생각과 지식으로 아닌것 같더라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하고 잘 안되도 말씀안에서 그 말씀을 따라 행하기를 애써야 하는 이유이다. 내 인생의 바른 목적을 향해 산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 말씀의 지표대로 살아가는것임을 항상 기억하며 주님께 붙들리고 또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는 복된 삶이 살길 기도합니다.